출출해서 편의점에 가서 뭐 먹을까 구경하다가 빵 코너 깊숙하게 숨어있는 피자빵을 발견했어요!
근데 뭔가 브랜드가 쓰여있지도 않고
그냥 피자빵이라고 쓰여있는데 동네빵집 느낌의 포장지였어요!

뭔가 편의점에서 팔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잘못 진열됐나 생각도 했어요 ㅋㅋㅋㅋ
우리 동네 GS 어플에 검색해서 징코라는 브랜드의 피자빵이라는 것을 알아냈어요!

가격은 1,700원이고 크기는 손바닥? 보통의 피자빵 크기예요!!

전자레인지에 3-40초 돌렸습니당
따뜻하고 부드러워서 진짜 꿀떡꿀떡 잘 넘어가서 순식간에 다 먹었어요 ㅋㅋㅋㅋㅋ
막 특별하진 않지만 간단하고 간편하게 먹기 좋은 것 같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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