히죽히죽, 초복에는 삼계탕을 먹어줘야하지 않겠습니까 ㅎㅎ

오늘 초복인 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?

 

저는 뭔가 이제야 초복인가 생각들만큼 더위가 빨리 온 것 같기도 해요,,,😢😢

 

초복은 삼복(三伏) 가운데 첫 번째에 드는 복날로,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라고 하더라고요~

 

초복은 또 삼계탕을 먹어줘야죠!ㅎㅎ

 

배달의 민족에 '삼계탕' 검색하니까 정말 많은 가게가 있었는데

 

그냥 가장 먼저 본 '히죽히죽'이라는 곳에서 삼계탕을 주문해 봤습니다~

가격은 삼계탕 한 마리에 17,000원입니다!

 

삼계탕이랑 깍두기 이렇게 포장돼서 배달이 왔습니다👍👍

닭 크기도 딱 적당했고, 안에 맵쌀이 조금 들어있어서 따로 밥 없이도 배부르게 먹었어요~

 

국물도 맛있고 깍두기랑 역시 잘 어울려서 오랜만에 맛있는 삼계탕이었습니다 ㅎㅎ

 

초복에 못 드셨다면 다음에 오는 중복에 꼭 삼계탕 챙겨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!!

 

다들 건강한 여름